진밤색 종견 벤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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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08회 작성일 11-12-28 22:51본문
이제 일년 갓 넘은 "벤스" 입니다.
대단히 용감하고 성격 좋은 녀석이 너무 잘 먹어 뚱 해졌습니다.
쉐이드 레드 모색의 강아지들이 사진빨이 안좋아 표현이 잘 안되는데
벤스는 어느정도 성장한 녀석이라 그런대로 잘 표현이 된 것 같습니다.
별명이 돼지 로 사람 좋아하는 것도 대단하고
야단 맞으면 삐치기도 잘 하는 , 자기 표현이 강한 참으로 사랑스런 종견입니다.
모의 길이가 대단히 잘 자라 이제 일년 넘은 녀석으로는 모장이 좋습니다.
어려서부터 특별했던 벤스가 이제는 돋보이는 종견그룹으로 들어가게 되었네요.
앞으로 봄이되면 살을 빼야 하는 문제가 있는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ㅎㅎ
무릎위에서 외부기생충 방지약도 맞고 영양주사도 맞고 귀청소도 했는데
어린 강아지보다 더 어리광을 부리네요. 사진속에서도 눈빛이 어리광이 가득 들어있어요.
아빠의 사랑을 대단히 많이 받고 살고 있는 몇 녀석중의 한마리 인 벤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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