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크고 아름다운 "해미소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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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77회 작성일 11-12-29 04:30본문
깊이 사랑했던 수입견 닥스훈트 빌마 의 자손으로
위 모견의 모계혈을 보면 빌마, 진밤색모견 환타, 레드 모견 닥슨이, 닥슨이의 자견인 소라
소라의 자견인 큰소라, 그 아래대가 데플소라와 해미소라, 위 모견의 모계 혈통입니다.
혈안에 종견인 블랙탄 비코, 블랙탄 윌리, 윌리 아랫대로 코코와 루토, 캐빈, 세빈이가 있습니다.
같은 혈에서 파생된 종견들로 모두 거미줄처럼 한혈에서 갈라져 내려온 자손들로 모견이 혹은 부견이 다른혈에서 유입되었습니다.
그 혈안에서 데플 모색을 끌어들여 골격을 더욱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낸 모견으로 데플소라와 해미소라가 있습니다.
큰 눈, 탄탄한 골격, 곧은 등선은 대단한 매력을 발산하는 단모 닥스훈트 입니다.
어느녀석 한마리도 사랑하지 않았던 종견들이 없습니다.
기초견을 형성할 때 아마도 깊이 사랑하는 내 마음까지 닥스훈트들한테 영향을 주었던 것이 틀림 없습니다.
오래전 수입되었던 닥스훈트종의 사나운 모습이 거의 없어질 정도로 착하고 부드러운 닥스훈트들의 성품이 유전되고 있어서
현재의 베르네집 닥스훈트들은 겉으로 나타나는 착한 성품이 있습니다.
돌발사태에서, 혹은 환경적으로 경비견의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본능이지요.
닥스훈트는 주인을 사랑하고 믿는 주인의식이 대단합니다. 주인 보호본능이 큰 견종입니다.
닥스훈트는 애완견으로만이 아니고 가족으로 ,
주인이 아프면 같이 아프고 슬프면 같이 슬프고 어려운 일에 부딪친 주인을 위로할 줄 아는
독일이 원산지인 닥스훈트종들 입니다.
얼굴에 흰색이 보이는 것은 데플패턴이 나타난 것으로 나이들어 그리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 모습은 거의 밝은 갈색에 가까워 자칫 레드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레드로 판단하여 키우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만약 교배를 할때는 단색으로 유전하는 블랙탄으로 시켜야 합니다.
가장 안전한 모색은 블랙탄으로 블랙탄 데플 강아지가 태어날 수 있습니다.
이번 교배는 레드챔프와 교배시키어 자견들이 체형이 더 좋아질 수 있도록 종견유입을 해 보았습니다.
강아지들 모색은 레드가 반, 레드데플이 반 태어났습니다.
레드데플은 모색에 비례하여 곱고 예쁜 얼굴로 태어났고 레드 모색은 튼튼한 골량을 갖고 태어났습니다.
이 시점에서 레드데플 아가들은 더이상 레드로 진행하면 안됩니다.
다음 교배는 블랙탄으로 가야 합니다.
진한색에서 옅은색으로 가는 과정에 나타나는 약함이 있습니다.
사진속 아가는 성장하면서 눈이 더 커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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