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강아지도 요가를 하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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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397회 작성일 11-12-29 17:40본문
이제는 강아지도 요가를 하는 시대(?) |
日, 강아지와 주인이 함께 요가하는 DOGA 유행 |
최근 일본에서는 주인과 강아지가 함께 하는 요가(일명 ‘DOGA’)가 소개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DOGA'는 뉴욕으로부터 소개된 신종 요가의 한 형태로, 사람과 강아지가 함께 할 수 있는 요가이다. 이것은 강아지가 직접 요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주인이 강아지를 안고 요가포즈를 취하거나, 마사지를 해주는 등의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사람무는 강아지는 사양" ‘DOGA'에 참여할 수 있는 강아지는 몇 가지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우선 ‘DOGA’를 하는 장소의 제약으로 인해 소형견만 가능하다. 또한 예방주사를 접종한 강아지여야 하며, 사람을 무는 등의 버릇도 없어야 한다. 하지만 조건을 만족시키는 경우에도 강아지의 그 날의 기분이나, 낯선 장소로 인한 흥분 등의 이유로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DOGA'는 일본에 소개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요가방식에 있어서 아직 완전히 정착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자신의 애견과 함께 한다는 점에 매력을 느낀 요가애호가나 애견가 등으로부터 이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2월부터 시험적으로 ‘DOGA'를 실시하고 있는 도쿄의 요가스튜디오 「Happy Body」의 카미야씨는 “주인과 강아지가 서로 커뮤니케이션을 취할 수 있는 'DOGA'를 통해 평소 부족하기 쉬운 서로간의 교감을 도모해 주고자 하는 것이 ‘DOGA'의 첫 번째 목적이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16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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