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와 그레타 (200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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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40회 작성일 11-12-26 15:53본문
봉제 인형들을 세탁후 빨래바구니에 담아 잠깐 한눈판사이에 빨래바구니에 들어가 인형을 가지고 놀고 있는 한시.
이번 사진은 한시가 바구니에 들어가 있는 사진이에요.
어릴때부터 저렇게 뭐에 들어가 있는 것을 좋아했어요.
저렇게 상자가 좋을까나... ^^
한시는 유난히 상자나 이불속같은 구멍에 들어가는 것을 좋아해요. 아가들 간식이랑 사료 장난감 등을 주문하다 저 체크 하우스가 세일을 하길래 같이 주문했는데, 하우스가 고양이한테나 맞는 집인데도 저렇게 들어가 행복해해요. 그레타, 한시, 아이비, 나리가 번갈아 들어가며 이용하고 있어요.
저거 사주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 우리 신랑은 사지말라고, 저거 사면 고양이만 좋아한다고... 거의 한시가 저 집을 독차지하며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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