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자견 (2012.7.18 생) 블랙탄- 복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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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복동이 댓글 1건 조회 2,505회 작성일 13-06-24 15:17본문
베르네집에서 데려온지 어느듯 9개월 가량~ 꼬꼬마가 어느덧 청춘기! 말썽의 아이콘으로 성장했어요.
8년된 형아 괴롭히고, 화분/ 벽지/돗자리 뜯고, 식탁위를 거닐고 등등.
닥훈이들이라면 다 하는 그런 만행들을 반복하면서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 ^;;;;;;
(말썽쟁이 복동이 덕분에 집에서 두 번 쫓겨난듯 합니다 ㅠ.ㅠ)
배변은 물론 다 가립니다~ 그러나~ 맘에 안들면 한번씩 아무데나 싸주는 그런 쎈쓰까지 겸비한~ ㅠ.ㅠ
육중한 몸으로 달려와서 안기고, 탐스러운 사자발도 척척 내주고, 부담스러운 무한 애교를 발산중인
우리 복동이 사랑받으면서 잘 크고 있으니~ 베르어머님 걱정안하셔도 되요~ ^ ^
데리고 언제 한번 놀러갈께요! 더운데 멍이들이랑 고생 많으시겠어요~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안녕하세요. ㅎㅎ
한창 말썽 부릴 시기이지요.
곧 강아지들 사춘기에 들어가게 될 거예요. 하지만
그 시기를 넘어서면 점잖은 성견이 될 거예요. ㅎㅎ
멋지고 탐스럽고, 튼실하게 잘 크고 있네요.
더운 여름 잘 보내시구요.
늘 좋은 날 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