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견의 화장실 길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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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35회 작성일 12-01-10 16:32본문
성견이 되어서도 대소변 교육이 되지않아 주인을 고민하게 하는 경우가
많은 애견인들을 힘들게 합니다.
이런경우 대부분 강아지가 머리가 나빠서, 혹은 버릇이 잘못길러져서 ..하며
모든 잘못을 강아지가 원인인것으로 생각하게됩니다.
하지만 화장실 교육을 시키기는 했지만 제대로 정확한 방법으로 시키지 못하여
그렇게 좋치않은 결과로 나타날수있습니다.
대소변 장소도 정했고 대소변을 가릴수있는 패드도 깔아놓으면 된다는 생각한다면
대소변교육에 실패를 하게됩니다.
현재 대소변교육에 실패를 하여 포기하고 두시는분들도 계시고, 생활에 적지않은 영향을
받고계시는 애견인들이 여러분 계실것으로, 몇가지 조언을 해드리려합니다.
끈기있게 가르치면 성견이라도 화장실 길들이기에 성공할수있습니다.
애견은 학습을 통해 습관을 들여야하고, 항상 같은곳에 배설을 하므로써 비로서 그곳이
자신의 화장실이라는것을 인식하게됩니다.
그렇게 되기까지 견주가 시간을 갖고 가르칠 필요가 있습니다.
성견이 화장실을 못가리는 대부분의 경우, 화장실교육의 실패요인은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것이 절대요인입니다.
몇가지를 검토해보시고, 우리집 애견은 어디서 잘못되었는지는 상기하여
다시 대소변 교육을 끈기있게 가르쳐 보시길 바랍니다.
① 화장실 교육을 시키기는 했는데 제대로 하지못하는 경우..
화장실 장소도 정했고, 배변판과 시트를 깔아놓고
영리한 닥스훈트 라고 하니까 잘 하겠지 하고 생각한다면 잘못입니다.
영리할수록 학습을 통한 습관을 들여야합니다.
항상 같은곳에서 배설함으로 그곳이 화장실이라는것을 인식하게됩니다.
기르는분이 항상 그곳 배변판에서 볼수있도록 가르쳤는지 생각해보아야합니다.
다른곳에서 배설을 하였을때 느끼는 발의 감촉, 화장실형태, 위치등 여러가지를 기억하고,
어둡다든가, 차갑다든가, 물기가 있다든가 할때는 그곳에서 보지않으려하고,
장소를 자주 바꾸거나 화장실 시트의 소재를 바꾸게되어도 영리한 닥스훈트들도
혼란을 일으키게되어 조금씩 익혀나가던 습관이 흐트러지게 되는 결과가 올수있습니다.
만약 장소를 바꾸어야할 경우에는 애견이 눈치채지못하도록 배변판을 조금씩
원하는 장소쪽으로 움직여 나가야 합니다. 갑자기 바꾸게 되면 역시 혼란이 올수있습니다.
이렇게 조금만 생각하면 이해할수있는 화장실의 의미를 어릴때 익히지못한
성견들의 화장실 못가리는 첫번째 이유는
제대로 훈련을 받지못한것이 원인이며 견주의 책임이 더욱 크다는것입니다.
② 수컷의경우 애견중심의 생활이 마킹(영역표시) 의 버릇을 심하게 만든다...
자신의 냄새를 실내에서도 여기저기에 마킹을 하게하는경우 역시 화장실 길들이기에
실패할수있고 이런 고민을 갖고있는 견주가 적지않습니다.
이사를 하게되어 새로운 공간에 들어갔을때 특히 더 그러는경우가 생깁니다.
이럴때 야단치는것보다는 조금더 생각해보아야할 문제점이 있습니다.
아무리 영리한 강아지들도 배설후 1분만 지나서 야단을 쳐도 오줌싼 행동과 야단맞은것의
원인을 연결짓지못하고, 오히려 야단맞은것만 기억에 남아 견주에대한 서운함과
불신감만 있을수있고, 불만이 생기면 심술을 부리며 아무데나 싸거나
애견을 위축시켜 오래도록 대소변을 보지않아 내장질환의 원인이 될수있고,
주인이 보지않는곳에서 몰래 배설할수있습니다..
③ 아무데나 배설한곳의 흔적과냄새 를 반드시 없애주어야...
애견이 정확히 정해진장소에 배설하는것은 그곳에 남겨진 자신의 냄새를 통해
화장실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자신의 냄새가 남아있는 장소는 그곳이 화장실이 아니라 해도
배설할 가능성이 높을수있습니다.
그렇다면 화장실이 아닌곳에서 배설한 냄새를 완전히 제거해주고
화장실 정해진 장소에만 냄새를 남겨두면 문제 해결이 될것입니다.
특히 수컷이 마킹을 할때 가구에도 묻을수있으므로 가구도 잘 닦아주시도록
해야합니다.
간단한것 같아도 쉽지않은 화장실 교육은 처음부터 잘 훈련시켜나가게되면
길지않은 시간안에 정확하게 할수있습니다.
현재 잘 되지않아 고민하시는 견주들께서는 다시한번 적극적인, 체계적인 화장실교육을
시켜나가서 실내에서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생기지 않도록 해보시길 바랍니다.
④ 실패하지 않도록, 실내에서 완전한 자유를 주는것은 삼가는것이 좋습니다.
길들이기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실패하지 않도록 하는것입니다.
화장실 교육이 전혀 되어있지 않은 애견을 실내에서 너무 자유롭게 풀어놓으면
마음에 드는 장소에서 배설하게되는것이 당연합니다.
이렇게 완전히 풀어놓은상태에서는 애견한테 장소를 고르도록 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일수 있습니다.
견주가 아무리 이곳에서 보라고 야단을 해도 애견이 좋아하는 장소에서만 보려한다면
견주께서는 애견이 선택한 장소를 화장실로 만드는것이 더 빠르게 가르칠수있게됩니다.
몇군데서 보고있다면 두군데 정도 자주가는곳의 냄새만 남겨놓고, 나머지 장소는
애견용 탈취제로 완전히 냄새를 제거해야합니다.
자신의 냄새가 안난다면 냄새가 배어있는 다른장소를 찿아 그곳에서 자연스럽게
배설을 하게되어 절로 대소변 장소가 결정됩니다.
단한번이라도 다른곳에서 대소변을 보았을때는 꼭 냄새를 제거해주세요.
야단치는것 보다는 정한 장소에서 배설을 했을때 칭찬해주는것이 가장 좋은효과를
나타낼수있습니다. 칭찬을 듣기위해 그장소를 찿아서 배설을 할수도있습니다.
만약 침상에서 대소변을 보았을때는 야단치고 때리는 방법보다는
크게 소리를 지르거나 물건을 던지어 놀랄수있도록 하는것이 더 좋은방법입니다.
침상에서 대소변을 보면 놀랄일이 생긴다는것을 인식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그럴때 주의해야할일은 애견을 쳐다보며 소리지른다거나 물건을 던지는것이 아니고
애견의 행동과는 무관하다고 생각할수있도록 다른곳을 쳐다보는것입니다.
애견과 시선을 부딫치지 않도록 하고, 몇번만 그렇게 불쾌감을 주면 침상에서의
실수는 하지않게 됩니다.
대부분의 애견들은 침상이라고 완전히 인식을 하게되면
그곳에서는 배설을 하지않게됩니다.
어릴때 대소변 참기가 쉽지않은시기에 혹시 침대나 이불위에서 실수를 하게된
경험이 있는 애견들은 교육의 방법에 따라 습관이 될수도, 혹은 바로 없어질수도 있습니다.
성견을 길들이기는 자견에 비해 이미 생활리듬이 잡혀있고 습관이 들어있는 상태라
자견들보다 시간이 더 필요할수있습니다.
적극적으로 단 한번의 실수도 없게 조심해도 어느틈에 평소의 습관대로 배설할수있습니다.
이런경우 야단을 치기보다는 소리를 지르거나 물건을 던져 ,라서 배설을 멈추게될때
바로 화장실 장소로 데리고 가서 배설할수있도록 합니다.
⑤ 화장실 장소를 써클로 만들기....
실내 생활을 잘 하면서 대소변 보는 시간을 어느정도 파악한후 변을 보려하는 행동을 하게될때
써클 안에 (강아지 운동장이나 다른 칸막이 용으로 만들어 공간 안에 배변판 을 놓아두는 것으로 합니다.)
강아지를 넣어 놓고 대소변을 잘 볼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강아지의 대소변 보는 시간을 알아내려면 아침저녁 사료 먹이고 (3개월이상된 아가)
간식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간식을 주는 것으로 해서 대소변 시간이 정해지지 않고 아무때나 볼 수도 있습니다.
간식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간식을 주는 것으로 해서 대소변 시간이 정해지지 않고 아무때나 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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