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다 되어가는 숫강아지의 교배, 혹은 중성화에 관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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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1건 조회 3,319회 작성일 12-01-10 15:57본문
몸무게는 6키로에.. 남자아이 인데요..
수술은 시키지 않았어요,.. 여자강아지도 사주고싶어서요..
근데 아직 두마리를 키울 자신은 없고요..
훈이가 너무 이뻐서 다른강아지도 이쁠까 싶고요..
교배를 시켜죠야 하나요? 그렇게 많은 스트레스를 받나요?
그렇다면 너무 불쌍해서요..
일년이 지나면 교배를 시켜죠야 한다는 얘기를 들은거
같아서요..
그럼 교배를 해야한담 어떻게 연결을 하죠?/
혈통서 뭐 그런건 없지만..너무 잘생겼어요 ^^ 흐흐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털에서 윤기도 많이 흐르구요..(의사선생님도 놀라셨어요..)
건강하구여..활발하구 똑똑해요..뭐 닥스가 다 그렇치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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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쁜 닥스훈트를 기르고 계시네요..~~
닥스훈트의 매력에 빠지면 ..
기르시는분의 생활에 활력이 생기고 강아지 기르는 재미에 완전히 빠지게 되지요...^^
지연님의 강아지도 사랑을 많이 받고 살고있는 모습이 상상이 가네요...^^
숫강아지들은 보통 발정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예요.
성견이 되면 발정난 모견이 옆에있을때 교배를 하려하고,
발정이 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정견으로 장난으로 하는 붕가를
발정이 난것으로 기르는분들이 오해를 하실수있어요.
그런것은 아니니까 걱정하지마세요.
암강아지들도 자라면서 붕가도 하고 ..
두녀석이 만났을때도 붕가를 하는데 그런행동은
누가 위인지 서로가 재보는 행동이라 할수있어요.
또한 좋아서 그러는 행동일수도있구요...
주인한테도 그런행동을 하는데... 역시 너무 좋아서 그럴수있답니다.
발정난것으로 생각하지않아도 됩니다...^^
2년정도 되면 가정견들은 교배하는것을 잊어버릴수있어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교배는 안시키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한번 교배를 시키게되면...
자꾸 나가려하고, 주인을 힘들게 할수있어요...
어떤견종이든..
유전형질 우수한 종견들이 있어요.
그런종견들이 닥스훈트종의 대를 이어나가는 책임(?)이 있어요...
훈이의 교배문제는 걱정하지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