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경의 암강아지를 애견사에서 구입했는데 구역질을 해요. > 자주하는질문

혹시 감기에 걸려있는것은 아닌지요?
토하지는 않고 사료는 잘 먹는지요?

2달경에 그렇게 털이 많이 빠져서
이불이고 어디고 눈에 띄게 털이 붙어있는경우는 거의 없어요.

조금씩 보이는것을 그렇게 표현을 하시는것인지..
문의하신 내용으로는 아가의 상태를 정확히 알수가없어요.

대부분 처음 강아지를 기르시는 분들은
어미의 털이 아가몸에 붙어서 빠지는것도
많이 빠진다는 표현을 하시기때문에 정확한 판단이 어려워요.

강아지들의 털갈이는 생후 빠르면 3개월, 대부분 4개월경부터 털갈이를 하게됩니다.
강아지가 이동으로 인한 감기일수도있으니까
구입하신 애견사를 믿으시고, 계속 강아지의 상태를 의논하세요.

목욕시키지마시고,(절대 시키면 안됩니다. 목욕으로인해서 감기가 올수있어요.)
데리고 나가지마세요. 데리고나가면 거의 95% 이상 감기에 걸려 고생하게됩니다.
날씨가 따듯한 때는 어린강아지도 잠시 햇빛을 보여줄수있지만 요즘은
이동한 강아지를 데리고 나가는것은 위험해요.

다른사항은 애견샵에 의논을 하셔요...
샵에서 강아지의 상태를 잘 알고 건강해질때까지
관리에 대해서 해답을 드릴꺼예요...^^

사료이외의 음식 주지마시구요...^*^



> 궁굼이 님이 남기신 글:
>
> 2달정도된 닥스훈트 암놈을 애견사에서 구입을했어요..
>
> 그런데요... 우리 애기가 구역질같은걸 너무해요.. 흑흑
>
> 배가 울렁울렁 거리구요.. 근데 토는 안해요..
>
> 애견사에갔더니.. 회충약과 주사한대를 놔주더라구요..
>
> 그래도 구역질을 해요... ㅡ.ㅡ;; 배가 아주많이 울렁일정도
>
> 로요... 흑흑..ㅠㅠ 어쪄죠??
>
> 그리고 지금 60일정도 되었는데.. 원래 그렇게 털이 많이 빠
>
> 지나요?? 우리 애기가 털이 너무 많이 빠져서 이불이고 옷이
>
> 고.. 전부다 엉망이예요... ㅠㅠ 답변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