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된 닥스훈트 > Q/A

강아지들이 처음 키우신 분한테서 다른분한테 건너가면서 발생하는 문제는 유기견문제로까지 갈 수 있어요.
어린시절을 키워주신 분이 버리게되면 이렇게 이사람 저사람한테 오가면서
결국은 길거리개가 되어버리게 됩니다.

다행히  키우시던 아가는  아빠를 다시 만나게되어  다시는 다른곳으로 가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예요.
사무실에서 키우시는 분들도 많이 계셔요.
사무실 한켠에  강아지가 지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시면 더욱 편하게 키우실 수 있어요.
완전 풀어 놓고 키우게되면  방문하시는 분, 혹은 함께 사무실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싫어하실 수도 있으니까요.
사방  2미터 정도의 공간이라면  충분히 지낼 수 있어요.  조금 더 작아도 괜찮구요.
아직 안정이 안되어  배변하는 공간을 인식하지 못해 그렇게 못가리지만 곧
서서히 가리기 시작할거예요.

강아지들은  좋은 환경, 좋은 먹이보다 주인의 사랑이 더 중요해요.
사랑을 먹고 산다고 표현을 하는데요.  쌀밥보다 보리밥에 사랑을 먹고 사는 것이
훨씬 행복해요.  잘 지낼 수 있을거예요.
사람이 돌봐야 건강한 삶을 살수 있는 강아지들이  사람들의 관심밖에서 오게된  건강문제도
닥스훈트종들은 워낙 건강한 체질이라 잘 견뎌낼 수 있을거예요.

병원을  다른병원에서 한번 더 진단을 받아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만약 시간이 되신다면  다른병원에서 진찰을 더 받아보시고 치료에 임하시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믿어집니다.
치료는 가능하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사료양은 적당한 것으로 보이기는 하는데요. 만약 말라있다면 조금 더 먹여주세요.
사료로 건강유지하는 강아지들이니까요. 

관심을 갖으시고  키우시던 강아지를 도로 데려오신 따듯한 마음에 감동합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어려운 문제에 부딫칠수 있어서 키우시던 강아지를 보내는 문제가 생기는데요.
이렇게 다시 데려오셨다니  참으로  고마운 마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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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근데 다른병원에 한번더 가 봐야한다는 건 왜 그런건가요?

동생이 여기저기 알아보고 괜찮다는 병원을 찾아간거라 다시 다른데 데려가보라고 하기에는

좀 미안해서요. 제가 외국에 있다보니 강아지 문제로 이사람저사람에게 부탁하게 되네요.

옆에 있다면 저라도 돌볼텐데 참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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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오진을 하여 고생한 강아지들이 있어서  다른 병원에서 한번 더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병원 몇군데를 갔는데 다  틀린 진단을 내린 경우도 있어요.
잘 보는 병원이라는 정평이 나있는 곳이라면 안심하고 치료를 받아도 될 것 같아요. ^^
어서 잘 치료가 되어 건강해졌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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