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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엄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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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요그림 댓글 1건 조회 7,527회 작성일 12-05-2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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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쁜 '마루'가 한 식구가 되어 너무 행복합니당.^^
다만, 첫 날이라 좀 얼떨떨해요 ^^ 마루도 저두요.
 
8시쯤 물을 주려고 밥그릇을 가져오니 꼬리흔들고 막 달려오길래 목말랐겠다.. 했는데요, 물을 보더니 흠칫 놀라구 안먹는 거예요. 그래서 사료를 종이컵 반 덜어서 주니까 허겁지겁 맛나게 먹더라구요. 더 먹고싶어 하는것 같긴 하던데, 내일부터 정량 줘야지요. 밥 먹은 이후에는 물도 마셨어요.
그리고 나서 바로 쉬를 하네요. ^^
 
마루가 자기 자리에 딱 누워서 계속 자려고만 해요. 눈감고 있다가 저희가 조금만 움직이면 바로 고개들어서 살피구요,
저를 쳐다보다가 눈이 마주치면 시선을 피해요. 저희가 안보이면 찾는 것 같으면서도 옆에 가면 조금 경계를 하는 듯해요.
아까 베르네집에서랑 차안에서는 저한테 그렇게 안겨있었는데두요. .
집이 낯설어서 그런거죠?   어서 적응이 됐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어쨌든 우려하신 멀미도 안하고, 사료도 잘 먹구요, 잠도 잘 자서 다행이예요. 쉬도 하고요^^
어서 마음놓고 예뻐해줄 날이 왔음 좋겠어요. ^^
 
참, 그런데 마루 털에 비듬처럼 하얀 가루가 좀 보이던데, 없어질까요?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먼 곳 까지 오시어  마루를 입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사람 아이 다섯살정도의 아가라  눈치를 조금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이삼일 정도면 엄마아빠 알아보고 적응해 나갈 거예요. 사람보다 많이 빠르게 적응하니까요.

잠자는 것도 일종의 이동스트레스로  자는 척 하는 것이예요. 잠들어 있지 않아요. ㅎㅎ
눈을 감고 있어도 까불까불 눈까풀이 까불거리기도 하구요.
엄마가 움직이면 바로 쳐다보지만  제 방석에서 나오지 못하구요.  ㅎㅎ

털에 비듬이 보이는 것도  이동스트레스로 비듬이 뜨는 것이예요.
나중에 어딘가 모르는 장소에 갔다던가 다른 어떤 스트레스가 있게될 때  비듬이 잠시 뜰 수 있어요.
곧  가라 앉을 거예요. 

목욕 후에 비듬이 보이다가 (샴푸와 드라이를 하면서 피부 영양이 빠지고 피부가 건조해져서 비듬이 떠요)
일주일 후면  윤기나는 피부로 가는 것이구요.  그때 또 목욕 시키시면 순환이 계속 되면서
피부가 나빠 지니까요.  될 수있으면 한달에 한번 정도의 목욕으로
마루의 윤기있는 피부를 유지 시켜 주세요. 

영양제로는  인터넷 애견쇼핑몰에서  IN (인)  을 구입하시어 하루 한두알 씩 꾸준히 먹이시면
윤기있고 매끄러운 모질을 그대로 유지하게되고 피부나 체내 면역이 올라가게 되어요.
인은  영양제라기보다  사료의 어떤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자연식품으로 보시면 되구요. ^^

삼일 후면  마루가  엄마 아빠  다 알아보고  귀여운 표정으로  어리광을 부리게 될 거예요.
마루 잘 부탁드려요.  작은 문제라도 항상  문의해주시구요. 
어떤 문제가 생겨도 모두 잘 해결할 수있는 열쇠가 있으니까요. ㅎㅎ

애견과 함께, 닥스훈트와 함께하는  행복함을 느끼실 수 있으시길  바래요.
너무도 칭찬할 일이 많은 닥스훈트종과의 만남이 훗날  행운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기를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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