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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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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리맘 댓글 7건 조회 36,191회 작성일 13-01-08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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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어머님~ 
다행이 차가 안 막혀서 빨리 잘 돌아왔어요^^;
오는 길에도 글로리아 아가가 눈에 밟혀서 혼났네요...
갑자기 지니 얼굴이 호박으로 보여요...
이 닦이면서 지니, 너 그렇게 이쁜 강아지 아니니까 얌전히 양치하라고 구박좀 했어요 ㅋㅋ
가을에 베르어머님이 보러 오라고 하셨을 때 가 볼 것을 너무너무 후회되고 아까워요...
글로리아 아가가 다른 작은 강아지 얼굴은 기억도 안날정도로 예뻐서요...
이쁜 세째 엘리(이름 지어놨어요^^)가 제 품에 올 때까지 오늘부터 차분하게 장난감 구매하고 방석도 방수속통에 커버 두꺼운 걸로 만들면서 준비해야겠어요...
베르어머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추운데  오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잘 도착하셨는지 몇번을 손전화 만지작 거리다  바쁘실 것 같아  아침까지 미루고 있었는데
지금까지 일하다 이제야  홈페이지 들어왔네요. ㅎㅎ

우리 지니 얼굴 보면서  썬 을 보는 것 같았어요.
지니가 더 예쁜데  ㅎㅎ 
글로리아 아가는  작은아가는 모견을 큰 아가는  부견과 모견의 윗대 조상을 닮은 얼굴이예요.
너무 잘 먹어 뚱 해지기는 했어도  봄 되면 넓은 곳에서 놀게 해 준다며 마음으로 위로하고 있어요.
아직까지 갇혀있어 미안함이 대단해요. 우리 프린스도  죄책감까지 들었는데..  ㅎㅎ
이제는 밖에서 친구들과 편하게 잘 지내고 있어서 마음이 조금 풀렸어요. ㅎㅎ

글로리아 아가들 이름도 글로리아예요. ㅎㅎ  큰 글로리아, 작은 글로리아..
우리 글로리아가 발정이 오면  다시한번  메이랑 교배해서 (어쩜 코비랑 할지도 모르지만요.ㅎㅎ) 
글로리아아가 같은 예쁜 아가 태어나면  연락드릴께요.

또리맘님 마음을 이해하고도 남아요. 혹시나 또리가 다칠까 하는 우려로 큰 아가보다는
작은 3~4개월경의 아가를 원하시는 마음을...

닥스훈트종은 사람의 마음을 완전히 빼앗는 것 같아요.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돌보게되니까요.

우리 안드레  .. 가엾은 생각이 절로 드셨지요? 
너무 안쓰럽고 마음아파  한달이상 가슴않이했던 녀석인데 이제는
다 잊고 그대로  건강하게 잘 지내기만 바라고 있어요.
너무 예쁘게 잘 크고 있어서 늘 아까운 마음이예요.

다행히  친구들과 무난하게 지내고 있어요.  눌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강하게 잘 크고 있어요.  모질도 좋고  모장도 잘 내려오고 있으니까
모델견으로 견사를 지키는 아가로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어제  대접도 변변히 못하고  우리 지니 와 또리한테도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여
참으로 미안했어요.  오래간만에 만났는데...  ^^

새해엔  하시는 일 잘 되시고  건강하고 편안한 생활 되세요. ^*^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ㅎㅎ  덕분에 우리 지니를 만나게되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실제 우리 썬의 아가들을 만날 기회가 많치않아요.  지니의 형제들은 이제 소식이 없어요. 서운한 마음이 들어요.
모두 똑 같이 예쁘기는해도  그중 마음을 더 쏟게되는 녀석들이 있어요. 

형질 좋은 닥스들은 직접 보셔야 이해가 가고  안목이 높아져요. 
부모견이 형질이 좋아도  부모견만 못한 자견들이 태어날 수 있고, 반대의경우에  아주 좋은 아가들이
태어날 수도 있어요. 

글로리아와 모카가  메이랑 교배하여  블랙탄들이 태어났어요.
모계혈통에 블랙탄이 바로 있기때문에 태어날 확율이 높아요.
이번에 보신 글로리아아가들 형제중  블랙탄 숫강아지가 있었구요.

모카의 아가들 중  달래네로  블랙탄 아가가 입양되었는데  어릴때 생각했던 것 이상 잘 컷어요.

조금만 기다리시면  모카, 혹은  달이,  담비, 글로리아 등 아주 형질 좋은 모견들한테
블랙탄 아가들이 태어날 수 있어요. 
우리 코비랑 교배해도  블랙탄쪽이 우성이라  블랙탄이 나올 수 있구요.
화운이 태어날 수도 있으니까요. 

이제 한번씩 출산을 한 모견들이라  앞으로 기대를 많이 하고 있어요.

한살림 검색해서 들어가  이런저런 정보를 보고  구매하도록 할께요.
어제도 오늘도  홈쇼핑 애용자가 되어 이런저런 물건을 구입하고는  너무 과소비하는 경향이 있지않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어딜 나가지 못하여 이런 일이 반복되어  문제가 좀 있어요. ㅎㅎ

아가들 데리고 오시느라  힘드셨을텐데  아무것도 해 드리지 못하여 미안해요.  ^*^
지니와 또리와  늘 행복한 생활 되세요. ^^

관리자님의 댓글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비밀글은 로그인을 해야 쓸 수 있는 것 같아요.
비밀번호 넣어도  삭제가 안되나요?
회원가입하고 비밀번호 쓰고 비밀글로 해야 되는 것 같은데요.

또리맘님의 댓글의 댓글

또리맘 작성일

회원가입 안하고 비밀글을 쓸 수는 있는데 다시 보려고 ㅎㅏ면 패스워드 입력하는 란이 없이 그냥 답글과 삭제만 가능하더라구요...회원가입하면 쓰기, 보기 둘 다 가능하구요...컴의 세계는 너무나도 신비로운 것 같아요 ㅠㅠ

관리자님의 댓글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먼저 운영하던 홈페이지보다는 프로그램으로  움직이는 것이라 조금은 편한 것 같아요.
먼저 홈페이지는 소스 갖고 움직여야해서  쉽지 않게 밤새워 공부해서 터득했는데
지금 홈페이지는  나름대로 쉬운점은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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