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어요? 너무 오랜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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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율라맘 댓글 1건 조회 8,823회 작성일 14-05-08 08:16본문
보통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되는...
저의 사랑하는 율라와 만날수 있게 해주신... 사모님.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건강하신지요?
견사 운영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율라가 벌써 8살 입니다. 철은 하나도 안 들었지만요. 주둥이 털끝이 희끗희끗해요.
50년 살게 해야하는데 ... 벌써 헤어질때가 걱정입니다. 상상도 하기싫고...
아직도 공주병에... 주인밖에 몰라서 다른사람한텐 곁을 절대 안줍니다.
(조카들이 되게 서운해 해요. 친해지고 싶은데... 안되니까. ㅎㅎㅎㅎ)
봄비도 오고, 제 옆에서 코골면서 자는 율라보니까 거기 견사가 생각나서 글 적어봅니다.
율라는 더 이뻐지고, 똑똑해 졌어요. 어찌나 튼튼한지 ㅋㅋㅋㅋ
많은 닥스훈트들 관리하시려면 물적, 심적으로 고단하실텐데... 항상 기억날때마다 ...
기도하겠습니다.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오래간만에 율라맘님 전화 목소리가 어찌나 반가웠는지 ㅎㅎ
잘 지내셨지요? 율라는 여전히 공주로 ,
엄마 아빠는 공주사랑으로 하루하루 따듯한 시간 보내고 계실것으로 생각되네요. ㅎㅎ
견사는 늘 닥스들과 좋은 날 보내고 있어요.
율라가 벌써 8살이니 세월이 너무 빠르게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요즘은 가속도가 붙는지 매일매일 지내면서 매일 토요일 인것 같은 착각이 들을 정도로
빠르게 가고 있네요. ㅎㅎ
율라가 건강하게 오래오래 잘 살길 바라는 마음이예요.
엄마 아빠, 학원 운영도 잘 되길 바래요. ^^
반가운 소식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