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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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코탄레아 댓글 1건 조회 8,939회 작성일 14-07-29 21:27본문
어머님 ㅜㅜ 레아가 젖은 많이 작아졋는데요.... 이상하게.. 소변을 자꾸 못가려요ㅜㅜ 훈련을 시켜도 안되고,, 침대에 쇼파에 아무대나 막 싸버리내요..자기가 잘못한건 알고있는데.. 그렇다구 꾸짖을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ㅜㅜ감당이..불감당이내요..... 옛날처럼 훈련을 시켜도 듣지도 않고... 쫌 좋은 방법 없을까요ㅜㅜ.. 간식으로도 소용이 없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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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안녕하세요.
시간을 갖고 가르쳐 나가야 할 것 같아요.
보통 암강아지들이 발정 전후에 레아처럼 잘 가리던 아가들이 갑자기 못 가리는 경우가 있어요.
레아만 그런 것 아니고 상상임신 후에 그런 행동을 할 수 있어요.
이제부터는 야단을 치며 절대 하면 안된다를 가르쳐 보세요.
원래 야단치면 더 못하고 일부러 더 그러는 아가들이 있는데요. 여지껏 야단을 안치고 그대로 봐 주니까
그럴 수도 있으니까요.
특별한 방법이 따로 있는 것 아니구요. 간식도 안통하고 큰 걱정이네요.
아주 안되면 방문 훈련사 한테 배변교육을 가르치는 방법을 선택하여 훈련사께 맡겨 보시구요.
훈련소 입소 보다는 방문하여 가르치는 것으로 해 보세요.
아마도 아빠가 외국에 나가계신 동안에 배변하는 것이 잘 못 된 것 같아요.
일종의 분리불안 현상일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