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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과 항생제와 조류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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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361회 작성일 11-12-2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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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 홀펫 ; 강아지 고양이 사료.. / 드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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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이라는 어두운 망령이 전국을 들끓게 하면서 일반인들 겁주기에 너무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이 아닌지 심하 염려 스럽습니다.

독감 인플루엔자 - 그것도 사람에게는 아직 치명적이지도 않은 - 하나에 인류의 종말이 온 것처럼 호들갑을 떠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100% 치사율과 아주 강한 전염율을 가진 병도 아닌데, 온 나라가 들썩이고 이에 편승해 의료/제약 사업이 호황을 맞는 것은 아닌지 걱정 됩니다.



독감 인플루엔자는 겨울철에 수 많은 사람에게 나타났다 사라지는 고마운(?) 병원체 였습니다. 왜 고맙냐하면 이 인플루엔자에 한번 감염되었다 회복되면 체내 면역 시스템이 정기점검을 받은 것처럼 활성화되고, 약화되었던 면역 시스템이 다시 강화되기 때문입니다. 그럼으로써 우리의 몸은 더 심각한 질병에 대항 할 수 있도록 예방훈련을 시켜주기 때문입니다.



얼마전에 김치유산균을 급여하는 닭에게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시켜도 이 닭들은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 언론을 통해 방송되었습니다. 어느 대학의 교수가 이 분야를 연구하고 있었고 상당히 신기한 사실로 받아들였습니다.



이번에 다시 조류독감 공습이라는 망령이 전국을 휩쓸 때, 전에 보았던 김치유산균을 이용한 닭이 왜 조류독감에 감염되지 않는지 그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유산균만을 먹였는데 왜 인플루엔자의 공격에 이 닭들은 증상을 보이지 않을까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가설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1)유산균은 장내에서 면역강화에 필요한 비타민 B1,B2,K 등을 생산하여 체내에 공급한다는 점입니다.

2)일반 닭들은 항생제가 섞인 사료를 먹음으로써 장에 유산균이 살 수 없다는 점입니다. (항생제는 무차별적으로 체내 세균을 모두 죽입니다. 유익균이건 유해균이든 가리지 않습니다. 마치 폭탄이 아군 적군 모두를 몰살 시키는 것 처럼요.)

3)항생제는 바이러스 / 인플루엔자를 죽이지 못한다는 점 입니다.



위의 전제들을 놓고 추론해 볼 때, 항생제를 매일 먹고 운동도 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장내 유산균도 없어 면역력 강화에 필요한 비타민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는 면역력이 약해져 있는 닭들은 체내에 침투하는 독감 인플루엔자를 막아낼 충분한 힘이 없지 않을까 하는 가설입니다.

번면에 김치 유산균을 공급받고 면역강화에 필요한 비타민을 체내에서 흡수 할 수 있는 닭들은 독감 정도는 이겨낼 수 있는 면역방어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라고 판단 됩니다.



생식하고 항생제 처방을 멀리한 멍이들은 독감정도는 충분히 이겨낼 면역력과 신체 조절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생제를 투여하지 않음으로써 장내에는 충분한 유산균들이 있고 충분한 비타민 B1,B2,K 등을 흡수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살아있는 신선한 음식에 들어있는 각종 효소들은 영양흡수를 빠르게 하고 체내 효소를 활성화 시켜 질병 저항력을 높여 줍니다. 생식을 하면 에너지 레벨이 높아져 활동성이 좋아지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생식의 저주!!)



건강한 멍이들은 바이러스나 인플루엔자가 호흡기를 통해 들어올 때 충분한 코 / 목 / 호흡기 점막세포로 걸러내고 배출하며, 만에하나 이 바이러스나 인플루엔자가 체내에 들어오더라도 상비군인 면역방어체계가 가동되어 1~3일이면 항체를 생성해내어 이를 물리치게 됩니다.



차라리 의학연구를 이런 예방쪽에도 눈을 돌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물론 이런 예방연구는 돈을 벌수는 없기 때문에 의사나 제약회사들은 연구를 꺼리겠지만요. 독감에 약(백신)을 만들어내는 것은 바보 같은 일임이 이미 역사에서 밝혀졌습니다. 왜냐하면 인플루엔자나 바이러스는 쉽게 변종이 만들어 지기 때문입니다. 결국 믿을 수 있는 것은 면역력 강화 밖에는 없는데, 이 기본을 무시한 채 진실을 알리는 움직임은 없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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