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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백신과 바이러스 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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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08회 작성일 11-12-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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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백신과 바이러스 간섭
 카페 > 홀펫 ; 강아지 고양이 사료.. / 드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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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에 펄 캔드릭(Pearl Kendrick)은 접종의 편리함을 위해 백일해, 디프테리아, 파상풍을 혼합한 삼가(Trivalent) 백신을 구상하였다.

그러나 백신을 여러가지 혼합하면 특정 백신이 다른 백신의 활동성을 높여 그 독성이 더욱 증가한다. 이런 현상을 '바이러스 간섭성'이라고 표현한다. 그렇다면 과연 세 가지 백신을 혼합한 삼가 백신의 안전성 검사는 있었을까?

불행히도 현재까지 삼가 백신에 대한 안전성 검사는 전혀 없었다.

1940년대 중반에 미국 정부가 백일해에 대한 백신 허가를 승인한후부터 DPT 예방접종은 미국에서 일반적으로 시행되었다.

이런 삼가 백신은 단지 의사들의 편리함을 위해 실시 되었다. 그 백신의 접종으로 아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도 전혀 고려되지 않았다. 그리고 이 사실은 디프테리아와 파상풍(DT 백신)두 가지만 혼합했을 때에는 발생하지 않았던 부작용이 백일해를 펀가한 삼가백신의 예방접종 이후에 발생하면서부터 알려지기 시작했다. DPT 예방접종으로 발생하는 대부분의 부작용은 바로 백일해 백신의 첨가 때문이었다. (*현재는 부작용을 줄인-없앤 것이 아닌-DaPT 백신을 사용 한다.)

1981년 11월5일자 미국 소아과학회지에 발표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UCLA)의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부작용                           DPT                                  DT              

통증                            50.5%                                 9.9%

발열                            46.5%                                 9.3%

졸림                            31.5%                                 14.9%

식욕부진                     20.9%                                  7%


위의 표를 보면 DT (Diphtheria-Tetanus)백신의 부작용 보다 DPT(Diphtheria-Pertussis-Tetanus) 백신의 부작용이 더 크게 나타남을 알수 있다. 즉 백일해 백신(Pertussis)이 DPT 예방접종 부작용에 큰 역활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네 발 친구들에게 일반적으로 접종하는 DHPPL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자.

홍역(Distemper), 간염(Hepatitis), 파보장염(Parvo), 파라독감(Parainfluenza), 렙토스파이로시스(Letospirosis)등 무려 5가지의 백신을 혼합 했다. 이에 코로나(Corona)에 켄넬코프까지 접종 하게 된다. 제약회사들은 간섭현상이 작고 표적장기(Target Organ)가 다른 백신을 혼합했다고 주장하나 이에 대한 안정성과 효과에 대한 근거 자료 역시 내놓지 않고 있다. 더 나아가서 아예 5차까지 무자비하게 계속적으로 예방접종을 하게 된다. 간 기능이 아직 발달하지 않은 강아지에게 뇌신경을 손상 시키는 수은과 암을 유발하는 포름 알데히드가 들어 간 백신을 병을 예방한다는 미명하에 아무런 안전성과 효과에 대한 연구도 없이 의학적 폭력을 행사하는 것이다. 의사들과 수의사들도 이에 대한 의심을 하지도 않고 공부도 하지 않는다. 그들은 제약 회사의 영업사원일 뿐이다. 유해한 백신과 예방접종을 해주고 커미션(=이익)을 얻고 있는 제약회사의 영업사원일 뿐이다.

사람에 대한 혼합백신이었기에 그나마 부작용이 보고되고 개선이 되었겠지만 말 못하는 동물들과 의학지식이 없는 일반 견주들은 아파도 이런 예방접종의 부작용 때문에 그럴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다. 개나 고양이가 아프면 사료를 바꿔보고 이 병원 저병원 돌아다녀 보고, 인터넷에 있는 일반 애견 상식으로 궁금증을 해결하는 것에 만족하고 있다가 병세는 점 점 악화되고 '뭔가 잘못된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면 본격적으로 병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고 '홀펫'에 까지 오는 것 같다.

어쨋든 면역력을 정상적으로 키우고 예방접종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그래도 불안해서 최소한의 예방접종을 하겠다면 혼합백신은 피하라고 권하고 싶다. 성견이라면 아예 재접종을 하지 않아도 된다. 어린 자견의 경우 홍역, 파보 두 종류의 단독백신을 최소 2주 이상의 간격을 두고 접종 하라.



대부분의 동물병원에 단독백신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단독백신을 요구해라. 수의사들도 판매가 되어야 단독 백신을 구비한다. 그리고 수의사와 일반 애견/애묘가들을 교육 시켜라. 혼합백신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접종의 위험성을 알려라. 그러면 점점 홍역,파보 등의 치명적 질병이 오히려 사라질 것이라 믿는다. 예방접종은 절대 질병예방에 기여하지 못했음을 통계 자료와 역학 조사에 의한 자료를 갖고 설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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