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이 나오지 않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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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37회 작성일 11-12-28 16:10본문
변이 나오지 않는다면 세심한 관찰을 해야한다.* 복부.계속 변이 안나온다면 배에 가스가차서 부풀어 오른다.이럴때는 바로 병원에서 진찰을 받도록 한다.* 먹는 물의양물을 적게 마시면 변이 단단해진다.. 물을 자주 마시게 해준다.* 식사사료를 규칙적으로 하는지, 먹이가 바뀐경우인지 를 체크하고먹는것이 적으면 변이 나오지않는다.* 이물질을 섭취껌이나 실뭉치 등을 잘못삼킨경우 변이 나오지않을수있다.플라스틱이나 고무류등 위험물질을 삼키었을때는 복통과 더불어 변이 나오지않는다.* 배변횟수식사 횟수에 따라 달라질수있다.24시간 이상 변이 안나올때는 주의하여 관찰하도록 한다.* 변의 상태변비가 심해지면 수분이 없는 단단한 변이 나오게되어 변보기가 힘들어진다.변비인지를 알기위해서는 변의 상태를 잘 관찰하며,변비와 설사를 반복할때는 병원에 데리고 가도록 한다.직장이 압박을 받아 변비가 생기는 경우에는항문선에 분비액이 충만해있거나 염증을 일으키게된다.수컷은 전립선염,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 종양등 전립선 계통 질환으로직장이 압박받아 변이 잘 나오지않는다.암컷은 자궁이나 질의 종양, 혹은 염증으로 변비가 생긴다.노령견의 경우 척추에 장애가 생겨 괄약근 수축력의 저하로 변비가 될수있다요로결석,특히 방광 결석으로도 변비가 될수있다.변비와 설사를 반복하는 경우, 변비와 동시에 발열하거나 호흡이 거친경우에는중증의 병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빠르게 수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한다.◈ 변이 나오는 과정과 변비의 원인이 되는 생활습관◎ 위입으로 들어간 음식은 식도를 통해 위로 보내진다.위는 음식물과 소화액이 충분히 섞이도록 수축과 확장을 반복한다.여기서 소화액과 섞인 음식물은 소장으로 보내진다.◎ 소장소장으로 보내진 음식물은 췌장에서 분비된 췌액, 간장에서 나오는 담즙,등소화액에 의해 흡수되며 이동한다.이동하면서 장 표면을 덮고있는 점액과 섬모에서 영양분이 흡수된다.◎ 대장소장에서 대장으로 보내진 음식물에서 수분이 흡수되어 변의 형태가 만들어진다.◎ 항문장의 연동운동으로 대장에서 이동한 소화된 음식물은 직장으로 보내지고,직장으로 음식물이 도착하면 그 자극이 뇌로 전달되어 변을 누고싶어진다.변비의 원인이 되는 생활습관.변을 누는 횟수가 식사횟수보다 적은 경우를 변비라 할수있다.변비의 원인은 스트레스(자율신경에 장애를 일으켜 장의 기능이 나빠진다.),운동량부족 (소화관의 기능이 둔해진다),산책시 변을 보는 견은 산책시간이 바뀌면 배변하는 시간이 바뀌어변비의 원인이 될수있다.식사의 메뉴가 바뀌거나 수분이나섬유질의 양이 부족하면 변비가 될수있다.브러싱등 손질을 게을리하면 혈액순환이 좋치않아 장의 기능이 약해지고 변비를일으킬수있는 원인이 될수있다.장모종의 경우는 항문 주위의 털이 달라붙어 항문을 막을수있기때문에항상 브러싱등 손질을 해주어 관리해주어야한다.이물질을 삼켜 생긴 장폐색은 목숨을 앗아가기도 하는 무서운병이다.위험한 물질은 먹지못하도록 항상 주의를 하고 주위환경을 깨끗이 정리하는것이위험으로부터 보호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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