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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열과함께 소변이상.베르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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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563회 작성일 11-12-28 16:15

본문

 
◎ 발열과 소변이상
 
 * 방광염
    요도에 세균이 침입하여 방광을 감염시켜  일으키는 질병이다.
    오줌의 양이 적어지고, 빈뇨 증세가 생기며
    오줌의 색은 누런 고름같이 진하고 탁해지거나
    혈액이 섞여 적갈색을 띄기도하고 열은 미열이다
 
 
◎ 발열과 변비
  
 * 전립선 염
   수컷의 방광 바로 뒤에 있는 전립선 이 세균이 감염되어 염증이 생기는병이다.
    염증이 생기면 전립선은 크게 비대해져 옆의 직장을 바로 압박하여
    변비가 생긴다.
 
 
◎ 발열과 호흡곤란
 
* 인두 부종
   외부온도나 실온이 높을때 거친호흡을 반복하며 인두가 부어오르는 병이다.
   기도가 막히고 호흡곤란이 오게된다. 증상이 심하면 급사할수도있다.
    코가 짧은 퍼그,시추같은 견종과 비만견에게 생기기 쉬운병이다.
 
* 폐수종
    폐 속에 물이 고이면서 붓기때문에 호흡이 곤란해진다.
    증상이 악화되면 체내 산소가 부족해 호흡곤란으로 목숨을 잃을수있다.
    누우면 폐가 압박을 받아 호흡을 할수없기때문에 앉은 자세를 취하도록 한다.
    노견에게 흔이 나타나는 질병이다.
 
 
◎ 발열, 기력이 없이 축 늘어진다.
 
 *열사병
    기온이 너무 높아져 체내의 열을 발산할수없을때 발병한다.
    차안에 방치되거나, 뜨거운 태양아래 오랫동안 노출되 있을때,
    한낮의 뜨거운 아스팔트위를 걷다가 일어날수있다.
    열사병에 걸리면 41~42 도 정도로 체온이 급격하게 올라간다.
 
 
★ 체온이 42도를 넘으면 긴급사태
체온이 42도를 넘으면 위험한 상태로 그대로 두면 목숨을 잃을 위험이 있다.
열사병이 의심될때는 몸을 차게 물속에 넣거나, 물을 끼얹거나
젖은 타올로 몸을 감싸거나 얼음주머니를 대준다.
 
체온이 내려가도 어느정도 몸을 차게 지속해준다.
중도에 그만두면 체온이 내려갔다가 바로 올라 갈수있다.
 
 
★ 가정에서 할수있는 발열시 응급처치
심장에 가까운 부분을 중심으로 차갑게 해주는것이 효과적이다.
차가운 타올을 가슴에 대준다.
보냉제나 차가운타올을 배위가 아닌 가슴부분을 차갑게 해준다.
 
물을 끼얹거나 물에 몸을 담가 차갑게한다.
너무 차갑게해주면 체온이 필요이상을 내려가서 저체온이 될수있다.
39도정도 까지 내려가면 잘 살펴보면서 중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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