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의 색이 진하거나 옅거나 빛난다. > 애완견 질병백과

 

오줌이 평상시와 다르면 세심한 관찰을 해야한다.

 

오줌의 양이 많아지면 오줌의 색이 옅어진다.

물을 많이 마시고 오줌의 양이 많아지면 당뇨병이나 만성신장염을 의심할수있다.

신장에서 오줌을 농축할수없을때도 옅은색의 오줌이 많이 나올수있다.

 

오줌을 누고나서 얼마후 오줌눈 장소의 흙이나 화장실의오줌 자국이 반짝반짝 빛날때는

방광염을 의심할수있다.

방광염에 걸리면 오줌속의 인산염이 방광속에서 결정화하여 오줌과함께

몸밖으로 배출되기때문에 오줌자국이 빛나보인다.

이상태에서는 빠른 진료를 필요로 하고, 그대로 방치하게되면 요로결석으로 진행될수있다.

 

방광염등 비뇨기 게통의 질병을 예방하려면 물을 항상  신선한물을 마시게한다.

방광내에 오줌이 장시간 고여있으면 세균이 번식하여 염증이 생길수있으므로

자주 오줌을 눌수있게 한다.

물을 먹인다음 배뇨를 촉진하기위해 산책을 시키는 방법이 제일좋다.

 

 

◎ 진찰을 하기위하여 오줌을 받을때는용기를 깨끗이하고

    오줌은 공기에 닿으면 산화하므로 뚜껑이 있는것으로 용기를 선택한다.

    오줌은 용기에 직접받거나 종이컵등에 받아서 용기로 옮겨넣는다.

    오줌을 담은다음 바로 병원에 가지 못하는 경우에는 냉장고에 보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