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의 양이 너무 많다 > 애완견 질병백과

 

오줌체크.

＊1회 오줌의 양이 너무 많다.

＊하루의 배뇨 횟수.

 

오줌의 양이 많다는것은 물을 많이 마셨다는 뜻으로 물을 많이 마시는병은 여러가지이다.

그중 당뇨병이 가장 대표적으로 비만변의 경우에는 주의를 해야한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상피소체 기능항진증 등 내분비 계통의 질병에 걸려도

물을 많이 마시게되고 오줌의 양이 늘어난다.

 

정신적인 스트레스, 혹은 불임수술으 하지않은 암컷의 경우 자궁 축농증에 걸려있을때도

오줌의 양이 늘어날수있다.

 

◎ 물을 많이 마실때

기온이 높아지거나 운동량이 많아졌거나 최근에 건사료를 사료를바꾸는등의 이유가 없을때

물을 많이 마신다면 주의를 해야한다.

평소 하루에 물을 얼마나 마시는지 체크해보자.

 

◎ 배뇨 횟수와 양이 늘었을때.

마킹을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하루 3~5회정도 배뇨를 한다.

횟수가 늘어난경우 소변양이 줄어들지않으면 소변의 양이 늘었다고 볼수있다.

 

◎ 소변 색이 옅어졌을때..

물을 많이 마셔서 소변색이 옅어졌을때, 특히 물처럼 투명한 오줌을 눌때는

이상을 알수있다..

 

◎ 건사료를 먹으면 물을 더 많이 마실수있다.

갑작스런 다뇨는 이상질병으로 볼수있지만 식사의 변화로 물을 많이 먹게되는경우

즉, 수분이 많은 음식에서 건사료로 바꾸게 되면 물먹는양이늘어나서

오줌을 많이 보게된다.

이럴때는 건강에 이상이 있는것이아니고, 음식으로 인한것이므로 충분히 먹도록 해준다.

병적인 경우 물을 많이 먹을때는 오줌의 양이 많이 늘어나지만

음식의 변화로 물을 먹게될때는 오줌양이 그다지많이 늘지않는다.

마신물의 횟수, 음식변화, 배뇨횟수등을 체크하여

이상 유무를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