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의 양이 너무 적다 > 애완견 질병백과

 

◎ 증세 체크...

＊힘을 주기는 하는데... 오줌이 나오지 않는다.

＊경련이 일어난다.

＊자주 오줌을 싸려는 행동을 한다.

＊입에서 암모니아 냄새가 난다.

 

 

오줌의 양이 적을때는 배뇨관이 막혀 오줌이 안나오는 경우를 의심해보아야한다...

 

오줌은 만들어졌는데 배뇨가 안될때는 전립선염,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농양,

혹은 요로결석등 병이 있을수있다.

 

오줌이 3일이상 나오지않고, 힘을주면 한방울씩 떨어지고, 배가불러있고 할때는

위험하므로 병원진료가 급할수있다.(요로결석)

 

오줌이 아예 만들어지지않아 양이 적어지는경우도 있는데...

신부전증이 그것이며 신장질환이 악화되어 걸리는 병이다..

 

배뇨 자세를 취하며 힘을 주는데도 배뇨를 하지못한다면 빠르게 치료를 해야한다..

 

◈ 오줌의 양이 줄어들을때

오줌 체크

 

색 

붉은색이거나 다갈색

뿌옇게 탁한색

 투명한 물 같은색의 오줌을 많이 눈다...

 

 

자세.

배뇨자세를 취하고 있는데도 오줌이 나오지않는다

등을 동그랗게 말거나, 뒷발을 당긴 자세로 배뇨한다.

오줌이 힘차게 나오지않고, 졸졸,혹은 방울방울 떨어진다.

 

횟수

오줌누는 횟수가 많아지거나 적어졌다

오줌의 양이 많아지거나 적어졌다

 

냄새

단내가난다.

평상시와는 다른 냄새가 난다.

 

 

이런 경우 오줌의 양이 줄어든다

오줌의 양이 줄어든다고 다 병에 걸려있는것은 아니다.

오줌의 양은 마신물의 양에따라 달라지므로 적게마시면 오줌의 양도 줄어든다..

기온에 따라 실온이 높아지는경우 몸에서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 오줌의 양이 줄어든다.

열이있거나 더운여름에는 혀를 통해 체온을 조절하므로 오줌의 양이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