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토의 원인에 따라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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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19회 작성일 11-12-28 16:22본문
구토를 하는 원인은 다양하여 원인에 따른 감별진단을 해야 정확히 치료할수있다.구토는 원인에 따라 진단, 치료방법, 예후가 다양하다.과식으로 인한 단순 구토, 감염성질환 (디스템퍼, 간염,파보바이러스감염증등) 이나급성 췌장염, 자궁축농증,신부전증 등 전신 질환, 소화가 잘 안되는 이물질을 먹어서구토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원인에 따라 치료를 달리 해야한다.원인을 감별하기 위해서는 문진, 촉진, 청진, 외에백혈구 검사등 각종 혈구검사와 간이나 신장, 췌장등 혈액화학치 검사,전해질 검사, 엑스레이검사, 초음파 진단등이 필요하다.구토를 일으켰을때 단순구토가 아닌경우가 많으므로 구토증상만 가지고 약물을 함부로복용시키지말고, 동물병원 수의사와 상담을 통하여 알맞은 치료를 해주어야한다.구토는 뇌의 신경근 연접 중추가 신경반사의 자극에 의하여내용물이 구강 밖으로 나오는것을 말한다.구토는 횡경막과 복부 근육의 수축에 의해 일어나며 구토를 일음키기전에침흘림,구역질등이 먼저 나타난다.구토는 위나 작은창자의 이상이 있음을 암시하기도 하지만간이나 신장등 다른장기의 질면을 의미할수도있다.세심한 관찰과 윈인에 따른 감별진단이 필요하다.구토를 하게되면 원인을 알아본다.*구토하기전에 무엇을 먹었는지 알아본다.*구토를 음식을 먹은 뒤 바로 토했다면 식도질환이나 과식,또는 너무 급하게 먹어서일 가능성이 높다,음식을 먹은뒤 시간이 지나 공복시에 구토를한다면위장관계의 이상이나 전신질환을 암시한다.*구토의 횟수와 구토사이의 간격은어느정도인지도 관찰한다.지속적이고 빈번한 구토는 전신질환이거나 위장질환과 관계가 있을수있다.구토횟수와 간격으로 탈수정도와 전해질의 손실정도를 예측할수있다.* 구토물의 색이 노란색을 토했다면 십이지장, 간질환등을 의심할수있다.커피색, 붉은색은 토했다면 위장관 출혈을 뜻한다.* 토하면서 식욕이 있고 물도 잘 먹으면 상부소화기계의 병변을 나타낸다.물을 너무 많이 먹으면 당뇨병, 자궁축농증, 부신기능 이상을 암시한다.* 예방접종을 점검한다. 전염성질환의 가능성에 대한 참고가 될수있다.예방접종을 제대로 한 상태면 전염성질환은 걸리지않는다.종합예방접종을 철저히 하게되면 무서운 전염병에는 걸리지 않을수있다.*급성으로 오는 혹은 만성으로 나타나는 질병이 있으므로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평소와 달리 잘 놀지않고 둔해지거나 잠만 자거나 임신중이 아닌데도 배가 불러오고유선이 발달하거나, 털이 빠지고 모질의 상태가 달라지게되면분명히 신체에 이상이 생겨있다고 볼수있다.*복부 촉진시 통증이 잇다면 급성,혹은 만성 췌장염, 위장관의 폐색, 장간의 농양,복막염, 혹은 종양등을 의심해볼수있다.복부에서 혹같은 덩어리가 만져졋다면 종양, 장중첩등을 의심해야한다.복부가 불룩해보이면 복수증, 자궁축농증, 기생충감염 일수있다.* 영양상태가 좋은 개는 몇차례 구토를 하고도 다시 좋아질수있지만영양상태가 좋치않은 개나 어린 강아지는 한두번 구토로도 위급상황이 될수있다.어린강아지는 저혈당성 쇼크에 빠지기쉽고,탈수가 바로 올수있어 바로 동물병원에서 바로 치료를 받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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