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이 있을때 체온재는 방법 > 애완견 질병백과

 

열이있을때는 다음과 같은 현상이 나타난다.

 

＊ 호흡이 가쁘다.

＊ 오줌의 양이 줄어든다.

＊ 혀의 색이 평상시 보다 빨갛고 기운이 없다.

＊ 오줌의 색이 진해지고 차가운 장소에 엎드려 있으려고 한다.

 

개의 평상시 체온은 38.5 도로 사람보다 높다.

열이나면 힘이 없고 식욕이 떨어지는등 평소와 다른점을

조금만 관심을 갖고있으면  바로 알아챌수있다.

평소 건강할때는 차가운 부위인 귀, 발,꼬리등을 만져보면 열이 오른것을 알수있다.

체온을 재어보고 39.5 도를 넘으면 바로 동물병원에 데리고 간다.

39.5 도 이하이고 기운,식욕이 있으면 하루정도 상태를 지켜보고

미열이라도 해도 며칠계속된다면 수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한다.

체온이 40 도 이상이면 위급상황이므로 빨리 병원에 데리고 가도록한다.

 

 

체온을 잴때 주의할점

 

＊ 체온이 안정되었을때 잰다.

   외출이나 산책후, 운동후에는 일시적으로 체온이 높아질수있다. 안정된후 잰다.

 

＊ 배변후에 잰다.

   직장 내에 변이 있으면 정확한 체온을 잴수없으므로 배변후에 잰다.

 

＊ 체온계를 잘 집어넣는다.

   체온계에 바세린이나 베이비오일, 올리브 오일 등을 바르면 항문에 넣기쉽다.

 

＊ 열이 있으면 여러번 재도록 한다.

   체온은 계속 변하여 갑자기 많이 오를수있으므로 자주 재어 변화를 체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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