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어린강아지를 입양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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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742회 작성일 12-04-19 08:33본문
♣ 처음 어린강아지를 입양했을때
강아지는 변화된 환경과 모견과의 이별, 형제와의 이별로 인한외로움으로 무서움과 두려움에 떨게 됩니다.이런경우에 대부분의 애견인들께서는강아지를 많이 아는척하고, 부르고, 먹여보려 애쓰곤 하게 됩니다..포근한 방석에서 쉴수있도록 그냥두시는것이 가장 좋은방법입니다.동물이기때문에 배가 고프면, 혹은 목마르면 나와서 찿게되는것이 본능입니다.먹는것 챙겨먹이시고, 물도 한자리에 두시고 강아지한테 장소만 알려주세요.불러도 안오고, 아는척 안한다고 걱정하지마세요.강아지들은 자연스럽게 먹을때되면, 혹은 대소변 문제로 나오게 됩니다.사람을 의지하고 살게 마련인 강아지들이라대부분 데리고간 사람을 주인으로 인식하게됩니다.이삼일동안은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새로운 가족들사이에서 불안을 느끼게되어대소변을 볼때도 쳐다보면 안보고, 몰래 나와 보는 경우도있습니다.강아지가 아는척하고 나타날때가 서서히 다가옵니다.그럴때 착하다, 이쁘다는 말을 부드럽게 건네며, 사료나 껌등강아지가 좋아하는 먹는것을 주시면나날이 잘 따르는 강아지로 가족이 되어갈것입니다.처음부터 목욕을 시키고, 안아주고 흔들어주고, 가족들이 돌아가며 안고나가는위험한일은 하지말아야합니다.물론 강아지의 성격에 따라 사람곁에만 있으려하는 강아지도있고,사람이 안보이는 구석에 들어가 몸을 숨긴채 있는 강아지도 있습니다.어느정도의 날짜가 가면 스스로 마음의 문을 열고 주인한테 다가옵니다.어떤경우라고해도, 강아지를 밀치거나 야단치거나하면어린 닥스훈트 강아지라고 해도,스트레스를 받을수있습니다... 모견,형제견을 더욱 그리워할수있습니다.다가오면 안아주시고, 부드러운 말투로 대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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