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 모견과 새끼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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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070회 작성일 11-12-28 09:07본문
※ 산후 모견
산후 어미개의 관리는 약 4 주 정도 해주는 것이 보통이며길게는 새끼가 젖을 땔 때 까지입니다.
산후 모견 관리는 모견의 건강 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새끼의 건강 까지도 생각하며 세심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분만을 끝내고 수유를 한 뒤 강아지들이 잠들었을때
어미개를 수고 했다고 가볍게 칭찬을 해주고배뇨도 시킬 겸 밖으로 데리고 나가 약 10분 정도 쉬게합니다.
왔다갔다하면서 모견은 오줌도 눟고, 물도먹고합니다.
이렇게 하면 어미개의 유선이 자극을 받아 젖의 분비가 원활해 집니다.
어미개에게 주는 먹이는 바로 강아지 건강에 직결되므로자극성의 음식이나 소화 불량의 원인이 되는 먹이는 절대 금물입니다.
특히 미역국을 끓여서 미역을 많이 먹이게되면 소화불량에 걸릴수있습니다.
출산 후 약 일주일간은 칼로리도 높고 흡수력도 좋은우유, 난황, 고기 등을 주는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사료를 불려서 3회 정도 주며1회에 주는 먹이량은 평소에 70-80%를 주는것이 좋으며출산직후에는 과식은 절대 금물입니다
이런 식으로 먹이를 가능한 수유가 끝날 때까지 주는 것이 좋습니다.
출산후 모견의 국부에서 피 같은 분비물이 나오는데 걱정할 필요는 없으며약 2주후에는 색깔도 엷어지고 양도 적어집니다.
출산 후 모견과 새끼 근처에는 다른 개나 외부인의 접근을 막고내부인도 가능한한 빈번한 왕래를 삼가 해야합니다
그리고 육성 상자가 있는 곳은 조금 어두운 듯하게 조명을 조정하여모견의 심리를 안정시켜주도록합니다.
※ 갓난강아지
갓난 강아지는 처음 며칠 동안은 허리를 구부리며 잠을 자는데이것은 다리의 발달이 먼저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잠을 잘 때 흐느끼기도 하고, 놀라기도 하며 다리를 차는 행동을 하는데이런 잠을 배냇짓, 혹은 운동잠이라고 합니다.
갓난 강아지에게 최선의 운동이며 추후 쓰게 될 근육의 발달을 돕는 행동입니다.
생후 일주일 정도가 지나면 강아지의 발톱을 깍아 주는데
이것은 수유중 강아지가 모견의 유선을 자극하기 위해 발로 누를 때모견의 유방에 상처를 입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아기들육성상자안에는 너무 푹신한 방석을 깔아주시면 안됩니다.
강아지들이 누워있다가 얼굴이 파묻혀 숨을 못쉬게되어 질식될수있기때문에
너무 푹신한방석보다는 어느정도 얇고 단단한 방석을 준비하셔야합니다.
모견들이 출산의 흥분으로 새끼들을 물고다닐수있으므로 주의하셔야합니다.
너무 꽉물고다니다가 새끼한테 상처를 입힐수있으므로 모견을 안정시키고
강아지를 물고다니지않도록 세심히 보살펴주셔야합니다...
** 새끼를 출산하고있는중에는 먼저태어난 강아지는 육성상자안에 넣어놓으셔야합니다.
새끼들의 숫자가 여럿일때는 서로 오줌이나 배냇똥을 받아먹지못하도록
타올등으로 강아지들끼리 가깝게 있지못하도록 가려놓아야합니다.
모견의 젖인줄알고 서로의 생식기를 빨다가변이 입안으로 들어가 기도를 막으면 강아지가 죽을수있습니다.
출산후에는 모견을 위로하고 칭찬을해주시고, 안정을시켜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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