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발정과 교배 > 닥스훈트 study

 

♣ 최초의 발정과 교배

 

최초의 발정시기는 닥스훈트의 경우 빠르면 6개월에 올수있습니다.

이때는 어린이 시기이므로 교배를 시키면 모견과자견 모두 건강에 이상이 올수있습니다.

유전적인 요인도 좋치않고, 자라는 강아지도 허약하여 위험합니다.

 

 

※ 6개월경에 가발정이 올수있습니다.

 

가발정이란... 풀이 그대로 발정전에 출혈이 있는 발정과 비슷한 증상입니다.

발정처럼 생식기가 붓고, 피도 나오고 출혈이 많이 있을수도있지만

정상발정에 비하면 출혈의 양이 적은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정상발정보다 조금 빨리 끝날수도있지만 대부분 발정으로 생각할수있습니다.

가발정후 2~3개월경에 다시 정상 출혈이 있으면서 정상적인 발정을 하게됩니다.

 

대부분의 닥스훈트들은 첫생리 (정상발정일때)때 생리피가 많이 나옵니다.

놀라울정도로 많이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건강한 닥스훈틍일때는 문제가 없습니다.

두번째, 세번째 주기적으로 발정이오면서 차츰 출혈의 양이 줄어듭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생리피의 양이 줄어들게됩니다.

 

평생 1~2 회만 출산을 시키려 할때의 시기선택은 1년반 (생후 18개월이후)~ 3년 사이에

출산하는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닥스훈트의 첫출산은 한두번  출산시킬 가정에서는 2살~3살이 가장 좋습니다.

 

 

※ 번식계절,번식주기

 

강아지들은 봄,가을 년 2회의 발정계절을 맞는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계십니다.

하지만 통계상 따로 번식계절이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더운여름지나 가을로 접어들면서 발정하는 암컷이 많이 있기는해도

따로 번식 계절이 있지는 않습니다.

 

2~3 두의 암컷을 기르고계신 가정에서는 비슷한 시기에 발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역시

음식이나 사육환경등 동일 조건하에서 생활하기 때문입니다.

 

 

※ 발정주기

 

발정주기는 난소의 변동에 수반해 일어나는 생체변화를 몇개 시기로 나누어...

그것이 반복되는 주기를 이르는 말입니다. 성주기라고도 합니다.

 

성주기(번식주기)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출혈이 보이면서 7~10일경 정도에 교배가 가능한 시점이 됩니다.

난소는 출혈전부터 활동을 시작하고 난소안에 난포라고불리는 난자를 포함한

주머니가 생겨 발정의 진행과 동시에 커지게됩니다..

 

난포안에서는 여성호르몬이 분비되고

자궁이나 질에 교배,혹은 임신을 위한 준비가 이루어집니다.

난포는 파열돼 난자를 내보낼때까지 계속 커지며 여성호르몬의 양이 많아집니다.

 

외음부가 커지면 출혈량은 처음에는 적다가 차츰 많아지며..

후반에 감소가 됩니다.. 이시기가 교배적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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