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부르면 바로 올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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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043회 작성일 11-12-28 08:40본문
어린 강아지를 입양해서 가장 먼저 하는일이바로 이름을 짓는 일이 될것 입니다...이름을 지을때 어떤이름이 강아지하고 잘 어울릴지... 신중하게 지어야합니다.이름대로 간다는 말이 있듯, 이름을 특별하게 잘 짓는것이 첫번째,주인으로써 강아지을 대하는 사랑의 마음이 될것입니다...강아지를 부를때 "이리와" 혹은 "복실아" 등 이름을 부르게됩니다.3~4개월경의 강아지는 "이리와" 나 이름을 부르면 반갑게 뛰어오게됩니다.강아지들은 의외로 이름을 빨리 알아듣게됩니다.이름을부르면 바로 뛰어와 주인한테 안길때, 착하다, 이쁘다 등의 부드러운 언어로강아지를 쓰다듬거나 안아주게되면 강아지는 즐거움을 느끼게 됩니다.반복적으로 기쁨을 느끼게되면...어디서든 불러도 바로 뛰어오게됩니다.만약 야단칠일이 생길때는 부르는, 혹은 야단치는 언어 "안돼"는 단호하게 명령조로말을 해야합니다... 닥스훈트 강아지들은 의외로 주인의 어투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어디서든 잘못하는 행동을 보았을때는 "안돼..!"라는 단어로 제지할수있어야합니다.강아지들의 성격도 여러가지입니다.풀어놓았을때 주인곁에만 있으려고하는 강아지,주인곁에 오려하지않고,.. 마음대로 돌아다니는 강아지등.불러도 안오고 할때... 잡으려 강아지한테 뛰어가면버릇을 고칠수없게됩니다.이럴때는 강아지가 놀고있을때 나무뒤나 건물옆으로주인이 안보이게 숨는것이 방법입니다.아무렇치도않게 혼자 노는것 같아도 주인이 어디있는지 항상 곁을 살피는 본능을 갖고있는닥스훈트들은... 주인이 안보이면 오히려 찿아다니게됩니다.닥스훈트가 주인을 찿아 가까이왔을때 야단치거나 좋치않은 말투로 말해서는 안됩니다.다정하게 안아주고 쓰다듬어주어야합니다.만약 야단을 치면 점점더 불러도 안오는 강아지가 됩니다.조금 늦게 왔어도, 일단은 주인옆에 오게되면 "아주 착하다" "잘했다" 등부드럽게 대해주는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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