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을 잘 하려면 > 닥스훈트 study

 

주인이 사랑하는 깊이만큼 닥스훈트들은

주인의 마음을 알고 행동하고, 믿고 따릅니다.

산책시에도 나타나는  산책매너에 대해서 연구해봅니다.

 

♣ 다른견과 만났을때 싸우지않도록

아무것도 모를것 같은 강아지들도 자존심과 우월감이 존재합니다.

자신의 영역을 나타내기위한 수컷의 마킹(영역표시로 다리들고 배뇨)이 그 한 예입니다.

집안, 혹은 견사에 있는 견이 밖에 지나가는 다른견에 대해 위협적인 목소리를 내는것도

역시 같은 이치입니다..

 

이런 자존심이나 우월감이 지나치면 자신이 강한것을 나타내려는 싸움을 할수있습니다.

한두번 싸우면서 상대방견이 도망을 친다거나 하면

우월감을 더욱 내세워 싸움잘하는 견이 될수있습니다.

 

싸움에서 한번 이긴 견은 자꾸 싸우고싶어하고,

한번 진견은 강한견이 있는 골목이나 집앞을 지나갈때 위축되고,

지나가기 무서워 피하려하는경향이 있습니다.

 

이런것을 미연에 방지를 해야 원만한 성견이 될것이고, 성격좋은 닥스훈트로 성장하게됩니다.

"안돼..! "  "그만...!"  이라는 정지의 말에 복종하도록 만들어야합니다.

몹시 흥분한 상태에서도 안돼와 그만 이라는 말이 효과가 있습니다.

상당한 반복훈련으로 안돼, 혹은 그만이라는 단어에 익숙해지도록 평소에 언어에 대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단어는 몇가지로 통일해서 가르쳐야 쉽게 이해할수있습니다. 예를들면

"안돼" "그만"  "사랑해" "이쁘다" "이쁜애기" 등으로

강아지가 쉽게 알아듣고 생활속에서 배울수있는것으로 정하여

평소에 닥스훈트와 교감할수있는 단어로 선택을 하여 가르치면

쉽게 가르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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