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아 관리 > 닥스훈트 study

◆ 치아관리

 

 

강아지도 치아관리를 해주셔야합니다.

 

어린시절부터 치석이 끼지않도록 관리를 해주시면

닥스훈트는 워낙 치아가 튼튼한 견종이라

나이가 열살이 다 되어도 튼튼한 이빨을 지닌 건강한

닥스훈트로 생활할수있습니다.

 

아기때는 스프레이형태의 치약으로 앞니 위아래, 어금니 위아래등

강아지가 놀래지않도록 처음에는 조금만 냄새를 알수있도록 뿌려주세요.

 

차츰 정상적으로 뿌리는 양을 늘려가시는것이

강아지가 거부반응을 안일으킬수있습니다.

 

3개월경부터는 이삼일 안뿌려주면 입냄새가 날수있어요.

사료를 원활히 먹는시기라 이빨에 사료찌꺼기등이 끼게되어

치석의 원인이 될수있습니다.

 

이빨을 닦아주는시기가 이때부터입니다.

매일 스프레이를 해주시고,(이일은 강아지 입을 벌리고 잠깐이면 할수있습니다.)

3일에 한번씩 아침이나 저녁에

강아지용 치솔(손가락에 끼워서 닦아줄수있는 치솔도 있습니다.)에

강아지용 치약을 묻혀서 살살 닦아주세요..

 

매일해줄수있으면 좋겠지만 워낙 바쁘게 생활을 하게되는

사회현실상 매일 닦아주는것이 쉬운일이 아닙니다...

 

매일 스프레이 해주시고, 3~7일에 한번씩 이빨도 확인하시고,

입안에 끼어있는 음식물이 없는지, 염증은없는지등도 살펴보세요.

이갈이 시기에 있는 4개월전후의 아가들은

덧니가 있지는 않은지  덧니가 있으면 약간만 흔들어주세요.

 

그렇게 흔들어주신후 껌을 주시면, 몇번 당기고 뜯다보면 덧니가 빠지게됩니다.

 

♣ 만약 덧니(유치)가 빠지지않고 그대로 박혀있으면

입냄새가 날수있습니다. 꼭 동물병원에서 빼주시도록 하세요.

7개월경에는 이빨을 거의 갈기때문에 덧니확인을 해주셔야합니다.

 

 

치약등은 강아지가 먹어도 이상없이 안전합니다.

조금 먹는다고 걱정하지않으셔도 됩니다.

 

이빨갈을 시기에 강아지들은 뜯고,깨물고, 개구쟁이 노릇을 많이 합니다.

이럴때는 뜯을수있는 면타올, 면장갑등 가까운곳에 있는

뜯어도 안전한 것을  갖고 놀을수있게 해주세요.

 

그때는 특히 기르시는분과 강아지의 놀이로 당기기 놀이를 하시면

이빨가는데 도움이 됩니다.

 

타올이나 장갑을 던져주면 물어오고 뜯으려 할것 입니다.

그때 한쪽 끝을 잡아당기면 안뺏기려고 물고 늘어집니다.

 

서로 당기면서 놀다보면

강아지의 턱 힘도 좋아지고, 근육발달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강아지를 잘 기르시는 기초가 치아관리일수있습니다.

치아가 건강해야 음식물도 잘먹고 원활한 생활을 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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