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열이 정확한 닥스훈트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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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155회 작성일 11-12-27 15:02본문
어떤 동물이든 그 사회에서는 서열이 있게마련입니다다...특히 닥스훈트는 그 서열이 정확하여 한 무리의 닥스훈트속에는큰왕초밑에 작은 그리고 그아래...로 정확하게 서열이 결정이 되고나야안정되게 잘 지낼수있게됩니다.그 서열이 정확해야 안전하게 아래동생들도 생활할수있게되고.외부인이 영역안에 들어왔을때 짖어대는 아래급수의 개들을 보면...항상 그서열에서 벗어날때까지 짖어야하는 임무가 지어집니다.먹는것부터, 좋은자리, 좋은암개를 차지하는것은 큰왕초로 항상 최고로 대우를 받게됩니다.선조견들의 형태가 지금도 남아있어 지금과같이 애완견으로 개량발전되어온닥스훈트종들도 잠재적인 본능으로 야생시대의 습성을 이어받고있습니다.십여년전의 베르네집의 닥스훈트 숫컷들은한번 싸우면 말리기가 어려울정도로 목숨걸고 싸우는 형태를 갖고있어서한두마리를 기르고있는 가정과 달라대단히 신중히 성격(기질)교정을 해야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종견을 선발할때 체형이나 모질등도 중요히 생각하고 선발을 했지만가장중요한 눈에 안보이는 기질과 보이는 성격등을 잘 판단해야했습니다.선진외국의 경우도 미국에서는 대단히 온순한 닥스훈트종들이 들어오고있습니다.역시 독일원산지의 순수 독일산닥스훈트의 성격을 교정하며 체형과 모질등도브리더가 지향하는 방향으로 발전되어왔습니다.외국에서 종견을 들여올때 우선 겉으로보이는 체형과 피부등 유전력이 강한면과사람을 접하면서 온순하고, 부드러운성격을 지닌 종견을 선택하여베르네집의 닥스훈트의 기질을 온순하게 교정시켜나왔습니다.현재 독일산, 혹은 중국이나 러시아의 혈등에서 볼수있는 사나움을미국산, 일본산, 베르네집의 닥스훈트들에서는 특별히 볼수없는것은성격교정을 통하여 온순하게 가정견으로 발전되어왔음을 증명할수있습니다.숨어있는 본능적인 기질이 있어, 땅을파고, 그안에 몸을 숨기고 더위피하는 모습,서로 엉덩이 부딫치며 누가더 큰가를 가늠하는 신체우위를 증명하려는 행위등생식본능같이 겉으로 나타나는 유전적인 본능도 강하지만숨어있는 기질 역시 대단하여,서열순위가 결정지어질때까지의 숫개들의대립의 관계도 대단합니다.베르네집에는 각 방마다 왕초들이 정해져야 편해지는데..처음 합사할때는 대단히 주의를 해야하는 이유가 바로 그런점입니다.요즘은 서로편들어 한마리를 왕따시키는 모습을 자주볼수있는데..예전에는 그런모습이 드물었던것같습니다.한가지 어떤기질을 약하게 만들면서 새로운 모습의 형태가 나타나는것으로 보입니다.야생을 숨기게되니 요즘은 늑대들이 울듯 우~~ 하고 우는 모습을 거의 볼수없게된점도특이합니다..십여년전에는 한마리가 "우~~" 하고 울면다른 모든 닥스훈트들이 울게되는 현상이 많았는데요즘은 어쩌다 며칠에 한번 정도 그런일이 있는것을 보면..어느한쪽이 사라지면 새로운 다른형질이 나타나는것 같습니다.좋은방향으로 , 애완견으로 손색없는 닥스훈트가 될수있도록 노력하는것이브리더가 나가야할 방향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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