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입양시점은 생후 3개월 > 닥스훈트 study

 

강아지 입양시 가장 좋은 달수

많은 홍보를 통해서 강아지 입양시점을 3개월 이상된 아가가 가장 안전하다고

알려드리고 있는데도 아직도 어린강아지를 찿으시는 애견인들이 많이 계십니다.

시중에서 생후 40일 안팎의 강아지를 입양하신분들이 얼마나 힘들게 키우셨는지는

인터넷 어디에서도 찿아볼수있는 많은 좋치않은 사례가 있음에도

작고 어리고 손바닥위에 올라가는 강아지를 찿는분들이 계십니다.

베르네집도 그런 아가를 찿는 분들의 전화가 빈번하게 있습니다.

종합백신 1차만 되었다고 20일만 더 기다리시라고 말씀드리고 있는데요. 안타깝게도

이해부족으로 기다리지 못하시고 어린아가를 시중에서 입양하시는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가장 위험한 40일~60일경의 강아지는 모견으로부터 이행하는 면역항체가 떨어지는 시기입니다.

생후 45일경에 1차 종합백신을 해주지만 항체형성이 안되는 시점입니다.

이때 입양하게되면 이동스트레스를 견디는 과정에서 잘못되거나 많이 아플수있습니다.

2차를 60일경에 해주면 어느정도의 항체가 형성이 되는데요... 이때로부터 5~7일정도후에

입양을 하시게되면 거의 안전한 시점이 됩니다.

3차는 생후 75~80일경에 하게 됩니다.

물론 날짜의 차이는 처음 1차를 50일 넘어서 하는 경우 에는 조금 달라 질 수 있습니다.

50일 넘어서 1차를 하는 경우는 모견의 건강이 최상으로 항체가 좋은 모견의 새끼들 일 때

1차 백신을 늦게 합니다. 모견의 항체가 이행 하고 있을 때 면역백신을 하게 되면

강아지의 항체가 오히려 없어지는 상황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는 강아지를 브리딩 하고 있는 전문견사의 브리더 들은

자신의 모견 상태를 확실하게 파악하고 백신 날짜를 결정하게 됩니다.

너무 어린강아지를 선호하는 애견인들께서는 의식전환이 필요합니다.

전문견사까지 찾아 가서 분양 받으시는 분들은 분양가가 높아지기는 해도

어느 정도 성장한 강아지를 입양 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입양방법입니다.

아무리 좋은 형질의 강아지들도 성장 후 조금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상질의 강아지는 5개월 이후에 입양 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건강한 강아지들은 눈과 코가 반짝이며, 특히 피부, 피모가 최상으로

처음으로 강아지를 대하시는 분들도 바로 아실 수 있습니다.

애견인들께서 어린강아지를 선호하지 않으면

시중에서 어린강아지를 유통 시키는 일도 자연스럽게 없어질 수 있습니다.

애견산업은 애견인들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갈수밖에 없습니다.

 

베르네집은 견사오픈이래 3개월 분양시점을 고수하며

현재 최하 80일 이상 된 강아지를 분양 하는 것 을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근래에도 몇 건은

어린 강아지를 입양 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의 전화문의로 인하여

확실한 분양시점 홍보 차 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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