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성격과 행동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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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251회 작성일 11-12-28 09:56본문
강아지의 성격과 행동발달에 관하여강아지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본능적인 감각이 대단합니다.신생강아지도 제몸이 불안하다던가 어미나 주인의 손길에 대해 민감합니다.태어나 일주일정도 지나면 어느정도 적응을하고 살아나갈수있는 힘이 생기게됩니다.14일 정도면 냄새도 알고 눈도 뜨고 주위환경을 익혀나가되는데그때부터는 주인의 손길, 모견의 행동이 모두 강아지한테 미치는 영향이 커지게됩니다.어린강아지들은 성장하면서 모견의 행동 하나하나를 배워나가며 성격이 형성됩니다.일례로 모견이 식성이 대단히 좋고 명랑한 모견이면자견들도 거의 비슷하게 식성과 성격이 좋은 강아지로 성장하게됩니다.모견이 식성이 좋치않고 눈치를 보는 경우에는 자견들도 같아집니다.주인에 대한 믿음이 깊고 좋아하는 모견들은 새끼를 낳았어도 사람을 그리 경계하지않습니다.주인이 예민하고 날카로운 성격이면 키우는 강아지들도 주인의 성격을 서서히 닮아갑니다.생후3주정도면 사료냄새에 반등을 하고 이유식을 서서히 먹으려 합니다.이유식은 따로 준비할수도있고 사료를 따듯하게 불려서 조금먹고난후 어미의 젖을 먹게하면자연스럽게 이유기를 소화불량없이 넘어갈수있습니다.2달경에는 이미 자생력이 생겨나기 시작하고 사료를 잘 먹게됩니다.하지만 이때 분양을 하거나 입양을 하는것은 강아지한테는 위험한일 일수있습니다.어미와 함께 70일 이상 같이 있으면서 어미로부터 배우는 여러가지 훈육은사람이 할수없는 본능적인것도 있고 어미의 젖을 물고 놀면서 안정과 믿음을 절로 배우게됩니다.강아지들은 3달까지 어미의 젖을 물고 놀며 어미의 가르침을 받으면 일생살아나가는데많은 지혜를 절로 깨닫게되어 바로 어미품에서 떨어진 강아지들보다 영리할수있고안정된 성격을 지닐수있습니다.이제는 가정이나 일반 농장에서 생후40일된 어린강아지를 분양하는일은 자제하여건강하게 어린시절을 보낼수있고 안정되게 자랄수 있도록 해야 할것 입니다.유아교육의 중요함은 사람만이 아니고 강아지들도 똑같습니다.모든 행동이 사람보다 빠르게 지나가지만 거의 비슷하게 성장한다고 생각하시면이해가 빠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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