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훈트 성격 형성에 관한 정보 입니다. > 닥스훈트 study

 

 

닥스훈트는 독일이 원산지인  사냥개 입니다.

 

닥스훈트는 현재 사냥을 목적으로 번식되는 것이 아니라 애완견으로 번식되기 때문에

 

종전의 닥스들보다 많이 순화된 성격 좋고 사교적이고, 착한 닥스훈트가 태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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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원산지인 닥스훈트이기때문에 독일에서 오는 종견들은 닥스의 특장점이 강한,

 

표현하자면 승부욕이라든가 경비를 하는 것이라든가 특히 체형이 상당히 우수합니다.

 

 

일본의 닥스훈트들은 독일이 원산지인 닥스를 수입하여 순화 시켜 나오면서

 

사람과 더불어 잘 지낼 수 있는 애완견적인요소가 아주 강하고 순한 닥스훈트로

 

번식을 반복하여 지금의 체형이 예쁘고 작고 착한 닥스훈트로 만들어졌습니다.

 

 

베르네집 닥스훈트는 일본과 독일, 미국의 닥스들혈을 적절하게 혼합번식을 하여

 

미국 쪽의 풍성하고 아름다운 체형과 독일원산지의 닥스훈트 혈을

 

잘 이끌어 형질 좋고 건강함이 유지되는 닥스훈트로 번식하고 있습니다.

 

 

외모위주로 번식을 하게 되면 건강과 성격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튼튼하면서도 닥스훈트의 특장점이 소실되지 않고 가정 견으로 온순하면서도

 

기질이 감춰져있지만 돌발적인 문제가 있을 때는 본성이 나타나는,

 

닥스훈트 성격이 완전히 없어지는 상황으로 가지는 않고 있습니다.

 

 

각나라마다 닥스훈트의 특징이 다르게 보이기도 하는데

 

각나라의 브리더가 원하는 방향이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고

 

풍토적인 요소로 인하여, 조금씩 느낌이 다른 닥스훈트 종들이

 

전 세계에 분포되어있습니다.

 

 

유전적인 성격도 각나라마다 특장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과 더불어 살아나가야하는 닥스훈트 이기 때문에

 

사람에게 위협적이거나,

 

너무 강해서 힘들게 하는 성격을 가진 닥스를만들어내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성격은 후천적인요소가 50% 이상이기때문에 기르시는 분들이 다정다감하고 온화하게

 

닥스훈트를 대하시고 키우시면 훌륭한 성품과 사회성을 갖춘 성견으로,

 

가족을 지키고, 가정을 지키는 닥스훈트 본연의 경비능력과

 

주인을 신뢰하고 사랑하는 닥스훈트로 평생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항상 주인의 성격과 환경을 따라간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닥스훈트를 기르시는 여러 애견가분들께서는 언제나 칭찬과 벌을 정확히 하시며

 

사랑을 충분히 주시면  훌륭한 성품의 닥스훈트 성견으로 자랄 수 있게 됩니다.

 

애견과 함께하는  생활의 즐거움을, 행복을 , 생활의 탄력을 느끼시게 될 수 있습니다.

 

 

사랑과 정성으로 길러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