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과 함께 즐거운 산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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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654회 작성일 11-12-28 08:46본문
집안에서만 지내는 닥스훈트들은 답답함과 무료함이 누적이 되어 스트레스가 될수있습니다.
닥스훈트 카페 동호인들끼리의 만남은 애견인들의 친목과 더불어
동종의 닥스훈트를 기르는 즐거움을 나눌수도있고, 정보 교환및
내가 잘 기르고있는지 나의 애견의 상태등을
면면히 파악할수있는 상호교류의 친밀함을 느낄수있는
좋은 관계로 발전할수있습니다.
닥스훈트들은 제견종을
확실히 알아보는 현명한 견종으로
집안에서만 그리워하던 친구들을 만나서
맘껏뛰어놀수있는 좋은기회입니다.
정기적인 모임으로
애견인들의 친목과 더불어
닥스훈트들이 싫컷 뛰어놀수있고
친구들과 사회성도 익히며..본능을 한번쯤 찿아 산과들을
맘껏 돌아보는 기회를 갖게 해주는 일이 될것입니다.
♣ 주인과 함께 즐거운 산책을
산책길에 목줄하는것은 이제는 기본상식이 되어있지만
다시한번 목줄을 꼭해서 데리고 산책하기를 조언합니다.
닥스훈트는 어떤 물체를보았을때 본연의 기질이 순간적으로 나타나
물체를 향하여 바로 돌진하여 주인을 놀라게 합니다.
항상 주인의 왼쪽에 붙어서 걷게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셔야합니다.
산책길에 주인과함께 걷는 즐거움을 알수있을때 진정한 운동, 산책이 될수있습니다.
주인의 왼쪽에 붙어서 걷도록 하는 것을 각측진행 이라고 합니다.
각측진행을 시작할때에는 목줄을 맨후 "앉아" 를 명령해 왼쪽 다리옆에 붙게합니다.
"따라와" 라고 말함과 동시에 오른손으로 줄을당겨 목에 약간의 쇼크를 주는한편 왼손으로
왼쪽 대퇴부를 가볍게 두르립니다.
견이 각측보행을 기억할때까지 이 동작을 계속 반복을 하여 확실히
알아들을수있도록 가르치고, 주인역시 잘 연습해두어야합니다.
걷는도중 견이 힘들어할때면
왼손을 사용해 줄의중간을 당기어 속도를 조절합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줄을 짧게 잡는것이 훈련시키기에 유리합니다.
익숙해지면서 차음 줄을 여유있게 길게 늘여서
목이 당기어 지지않도록 합니다.
각측보행이 잘 되면 다음은 오른쪽과 왼쪽으로
직각이 되게 돌면서 옆에붙어걷도록 길들입니다.
이런과정에 잘 하고있을때에는 잘한다 칭찬해주고,
좋아하는 공놀이등을 함께 하며 산책하는 매너를익혀나가도록 합니다.
목줄없이 (산길이나 한적한곳, 차 안다니는 위험하지 않은곳을 걷는 연습도 또한 재미있습니다.)
목줄을 맨 상태에서 걷고있다가 견이 눈치채지 못하게 목줄을 풀어 걷게하는것입니다.
주인이 줄을 쥔채 걷고잇으면 목줄이 매어져있는줄알고 잘합니다.
목줄이 안매어져있는것을 눈치채고자유롭게 떨어져 걸으려고할때
안됀다며 다시 목줄을 매고 걸어가고,다시한번 시도를 하여...목적지까지 잘 갔을때는
아주 잘했다며 칭찬을 해줍니다.
자꾸 반복을 해도 각측보행을 안하려하는 고집센
닥스훈트들도 있습니다.
이럴때는 도랑이나 담벽을 이용하여
견을 주인과 도랑사이에서 걷게합니다.
그러면 닥스훈트는 도랑에 빠지기 싫어서도 주인옆에 붙어서 걷게됩니다.
잘하면 칭찬과 함께 쓰다듬어 줍니다.
닥스훈트들의 기억력은 다른어떤견종들보다 위입니다.
야단치는것보다는 언제나..칭찬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길들이기를 하면
주인의 마음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현명한 닥스훈트로
성장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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